6월 3주 건강식단을 소개합니다. 저녁에 현미와플 대신 통밀빵과 오디잼을 먹었습니다. 빵을 다시 쪄서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주시는데요, 여기에 수제 오디잼을 발라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오늘은 점심 때 편백나무 숲에 갔다가 <능이버섯오리전골> 외식을 했습니다. 아주 가끔씩 이렇게 보양식(?)을 먹으러 다같이 외출을 하곤 합니다. 양배추찜에 싸먹는 멸치젓갈된장, 정말 예술입니다. 간만에 저녁으로 수제 햄버거가 나왔어요. 통밀버거빵에 두부로 만든 패티~ 건강식이면서도 기막힌 별미. 여기에 직접 제조하신 탄산수 음료는 찰떡궁합! 이번 한주도 이렇게 풍성하고 맛있는 건강식사를 했습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제철건강밥상, 다음 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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