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인 오늘, 미세먼지가 역대치를 기록했죠. 친일청산의 기념사를 들으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오늘의 건강식단을 소개합니다~
'바다에서 건진 칼슘 덩어리'라는 톳나물이 새콤합니다. 철분 함량이 시금치의 3~4배에 달하며, 칼슘은 우유의 15배 높다고 하니 먹고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항상 가지를 식감 좋게 잘 쪄서 무쳐 내시는데 매번 먹을 때마다 신기합니다. 가지는 잘 삶기가 상당히 쉽지 않아서, 저는 매번 곤죽을 만들곤 했거든요~ 다함께 윷놀이를 하는 동안 전 부치는 냄새가 고소하니 퍼져서 꼭 설 명절 같았습니다~
아쉽게도 저녁 식사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네요. 흑흑. 새우볶음밥이랑 죽이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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