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아침만 힐링마을에서 먹고, 방문객이 있어서 점심과 저녁을 밖에서 먹었어요.
돗나물이라고도 하고 돌나물이라고 하는 봄철에 먹는 신선 채소는 초고추장에 먹으면 입맛이 화악 살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떤 국이 나와도 국물이 끝내줍니다.
점심엔 지리산 산채나물비빔밥으로~
저녁엔 다슬기탕으로~ ^^
그렇게 오늘 하루도 잘 먹고 잘 마무리합니다. 지리산 인근엔 산나물 맛집도 많죠~ 이제 달큰한 고로쇠 수액이 나올 때라 조금씩 맛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