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대신 예전에 식단이 비슷한 아침 식사컷으로 대신합니다. ^^
겨울 시금치는 아주 달고 부드럽죠! 고기는 거의 안먹는데 한 달에 한 번쯤 특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오리불고기, 정말 구수하고 감칠맛 최고!
저녁엔 주로 죽을 먹는데, 오늘은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율무너트죽 외에도 와플을 해주셨어요. 밤과 견과류가 들어간 특제 와플,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과와 여러 가지를 갈아만든 샐러드 소스, 아주 향긋하고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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