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 제공된다.
오늘은 양송이 너트죽과 함께 통밀빵을 저녁에 내었다.
통밀빵은 우리밀로 만든 비건빵으로 자연드림에서 구입한 것이다.
함께낸 토마토소스에 이 통밀빵을 찍어먹을 수 있게 식단을 구성하였다.
토마토를 홀로 갈아서 푹 끓이다가 다진 마늘, 잘게 썬 양파, 당근, 샐러리,각
색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등을 넣어 푹 익혀서 소스 농도를 주고 간장과 원
당, 조청으로 간을 하였다. 마지막에 파슬리가루와 건바질가루를 넣어 향미
를 더한다.
좀 심심하고 딱딱한 통밀빵을 이 토마토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참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