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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31일 죽순들깨나물 날짜 2021.06.14 17:21
글쓴이 조은정 조회 339

5.31 죽순.jpg

5.31 죽순들깨나물.jpg

우후죽순이라고 봄과 여름 사이 한바탕 비가 잦게 내리고 나면 죽순이 성큼 

자라나 있다.

죽순을 베어다가 껍질을 까고 길게 반으로 자르고 쌀뜨물에 약간의 소금을 

더해서 한 시간 가량 푹 삶아준다. 잘 삶아진 죽순을 찬물에 담그고 물을 바

꿔가며 하루 정도 물에 담가두면 죽순의 떫은 맛을 제거할 수 있다.

길이대로 잘라서 약간의 물과 함께 냉동해두면 두고두고 죽순요리를 먹을 

수 있다.

물에 충분히 담궜던 죽순은 물기를 빼고 길이대로 적당한 크리고 잘라서 준

비해둔다.

곁들이는 채소로 양파와 당근을 채썰어 준비한다.

팬이 달궈지면 유채유를 두르고 죽순과 채소를 함께 볶는다.

기름이 돌도록 볶다가 다진 마늘, 국간장, 액젓, 맛술 등으로 간을 하고 부족

한 간은 소금으로 대신한다. 약간의 매실액을 넣으면 죽순의 떫은 맛을 감

할 수 있다.

간을 하고 약간의 물을 붓고 통들깨를 갈아서 함께 섞고 한소큼 끓인 다음 불

을 끄고 들기름을 한바퀴 두르고 불을 끄면 된다. 꺼끄러운 맛이 싫으면 거피

된 들깨가루를 넣으면 된다.

마지막에 다진 파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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