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단에 오르는 국들은 대개 맑은 국이다.
오늘은 느타리미역국을 끓였는데 해조류도 거의 하루에 한 번은 내고 있다.
항암식단에 빠질 수 없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기본육수는 <365일 힐링푸드> 2월5일자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 기본 육수에 여러번 씻어서 잘게 자른 미역과 느타리를 넣고 푹 끓인다.
어느 정도 끓여졌을 때 다진 마늘, 들기름, 국간장, 천일염을 넣고 간을 하
고 상에 내면 된다.
오늘 아침 밥상 한상 차림의 이미지도 함께다.
미역과 함께 씹히는 느타리버섯의 식감과 향이 국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