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단에 내었던 임연수구이이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생선 종류의 단백질 식품을 낸다.
생선은 되도록이면 유기농 매장에서 중금속오염도나 방사선 오염도 검사를
필한 식품을 구입하고 크기가 작은 생선을 고른다. 그래야 중금속 오염도가
큰 거에 비해 작기 때문이다.
또한 되도록이면 흰살 생선이나 지방이 적은 생선을 골라서 산폐되는 위험도
를 낮추고자 한다.
조기, 임연수, 고등어, 코다리, 꽁치 등의 생선을 주로 내고 있다.
멸치나 새우와 같은 것들로도 자주 요리를 하는 편이다.
노릇하게 구워진 임연수구이는 담백하고 비린 맛이 적어서 입맛이 까다로
운 환우들에게 적합한 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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