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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26일 아욱꽃새우된장국 날짜 2021.05.27 21:00
글쓴이 조은정 조회 390

5.26 아욱.jpg

5.26 아욱꽃새우된장국.jpg

텃밭에서 키워낸 아욱이 싱싱하다. 아직 어린 잎일 때 꺽어다 국을 끓여먹으

면 참 맛이 좋다.

많이 자라지 않고 여려 미끈거리지 않는다. 

문질러 씻지 않아도 식감과 맛이 좋다.

채수에 멸치, 디포리,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에 아욱과 표고버섯, 굵게 채

를 썬 무와 꽃새우를 넣고 부르르 끓인다.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된장울 풀

고 마늘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이다.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불을 끄면 된다.

힐링마을 점심상엔 일주일에 서너 번은 된장국이 나온다.

된장국 끓일 푸성귀의 종류가 참 많기도 하다.

요근래에는 산나물을 넣고 된장국을 많이 끓였다.

비비추, 상추, 취, 장녹나물의 대 등을 넣고 끓인 토장국도 참 맛이 좋다.

오늘 끓인 아욱은 마른 새우와 함께 국을 끓이면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맛에 

자꾸 된장국에 손이간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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