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없을 것이다.
우리 센터에서도 일주일에 한두 번 씩은 꼭 브로콜리 음식을 먹는다.
거의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과 함께 내는데 4월 한 달은 거의 두릅
초회가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브로콜리를 식단에 냈다.
버섯류와 볶아서 간장으로 간을 하여도 맛있는 브로콜리지만 난 개인적으
로 그냥 단순하게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브로콜리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자연식을 하면 할 수록 요리방법은 단순해진다.
별다른 기교 없이 그 재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맛을 즐기는 것이 자연식이 묘
미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