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사이트맵 contact us
음식이야기
자연밥상 레시피
건강음식 정보
빠르고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ome >자연밥상 >음식 이야기
제목 5월5일 비비추나물무침 날짜 2021.05.10 17:30
글쓴이 조은정 조회 341

5.5 비비추.jpg

5.5 비비추나물.jpg

비비추는 지리산 노고단이나 정령치에 군락지어 피는 보라색 꽃이다.

새봄에 새순이 올라올 때 이 비비추의 어린순을 꺽어 나물로 해먹는데 땅의 

보물이라 하여 지보나물이라고도 한다

봄에 새순을 데쳐 비벼서 거품을 없애서 무쳐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우리 동네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묵나물을 만들어 두었다가 잡수시기

도 한다.

양념은 된장이든 간장이든 잘 어울리고 시금치와 비슷한 모양이 되는 나물

로 맛도 평이하다. 데쳐서 비비지 않으면 미끈거리므로 잘 데쳐서 거품이 나

도록 비벼 헹구워서 양념을 하면 된다.

나는 오늘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양념을 하고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

금, 들기름을 더해서 버무려 내었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등록
목록 쓰기
회사소개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2013 지리산 힐링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