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식단에 나왔던 메뉴인데 두부요리 중의 하나이다.
두부찜에 세 가지 고명을 얹어 내는 요리이다.
표고버섯 말린 것은 미지근한 물에 담궈 삼 십 여분 불린 후에 물기를 짜고
가능한 가늘게 채를 썰어 후라이팬에서 적은 양의 기름에 살짝 볶아준다. 약
간의 소금간을 한다. 당근채도 준비하여 이와 같이 준비하여 두고 계란지단
도 가늘게 채를 썰어 준비하면 된다.
이렇게 삼색으로 만든 채를 잘 섞어서 고명을 얹을 준비를 하면 된다.
두부는 통째로 찜기에서 십분 정도 쪄주고 4등분을 하고 고명을 얹을 부분
에 십자로 칼집을 낸다. 이 칼집 부분에 삼색 고명을 내고 검은 깨를 뿌려서
접시에 내면된다.
간장,청주,식초를 섞어 폰즈 소스를 곁들여도 좋고 양념장을 곁들여도 된
다.
새콤달콤매콤한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삼색고명에 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담백하게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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