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동물성 단백질 요리로 닭 가슴살이나 오리고기 등을 이용해 요
리를 내기도 한다. 한달에 한번 정도 꼴이다.
자연사료를 먹이고 항생제와 같은 유해한 식품첨가물이 적은 친환경매장에
서 구입한 닭이나 오리고기를 이용하여 식단에 내고 있다.
오리정육은 깨끗이 물에 씻어서 불고기 양념을 하여 재워둔다. 간장, 조청,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후추,원당과 같은 양념들이다.
곁들이는 채소로 새송이버섯, 당근, 양파, 부추,대파 등은 적당한 길이대로
썰어둔다.
팬에 양념된 오리고기를 볶다가 채소를 넣고 익혀서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