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서는 일요일 점심 만은 간단한 일품요리를 낸다.
모든 프로그램을 쉬고 스텝들도 환우분들도 하루 쉬어가는 일주일 중 하루이 기 때문이다. 산행도, 운동도, 풍욕도 하지 않으니 한 끼라도 간단히 식사함으로 우리 몸도 가벼이 먹고 우리 몸의 모든 장기들에게도 쉼을 주는 것이다. 콩나물밥, 새싹비빔밥, 간단한 채소류의 덮밥들, 채소계장국과 밥, 취나물 감 자밥, 카레밥, 채식자장밥 등등이 울 센터에서 나가는 일품식이다. 오늘은 따끈한 채소떡국이다. 채수에 멸치를 우린 국물에 느타리버섯, 팽이 버섯, 애호박, 당근, 양파 등을 넣고 끓인 떡국에 고소한 김가루와 깨소금을 뿌려 먹는 한 끼 식사는 속을 뜨끈하게 데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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