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식단에 올랐던 메뉴이다.
우선 애호박은 두툼하게 모양대로 썰어서 준비한다.
팬에 유채유를 두르고 준비해둔 애호박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약간
센불로 구워서 물이 생기지 않게 구워야 애호박의 단맛을 살릴 수 있다.
구워낸 애호박은 완성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양념장을 뿌려서 내면 된다.
양념장에는 집간장에 다진 마늘, 다진파나 쪽파, 청홍고추 등의 채소를 더하
고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서 만들면 된다. 달래가 있으면 달래 양념장을 만들
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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