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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11일 봄나물, 미나리무침 날짜 2022.03.21 17:25
글쓴이 조은정 조회 154



3.11 미나리무침.jpg

아직은 추워서 봄이 온 것 같지 않은데 장에 나가보니 봄나물들이 하나 둘

씩 눈에 띈다.

파릇한 봄소식을 알리는 미나리를 한 묶음 사왔다.

연하디 연해서 맛이 가장 좋을 때이다.

아랫쪽의 굵은 마디만 제하고 잎까지 다 쓰도록 다듬는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잘 다듬어 놓은 미나리를 숨만 죽도록 살짝 삶는다.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꽉 짜고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다.

함께 곁들여 무칠 채소로 양파와 당근을 채썰어 준비하고 삶은 미나리와 함

께 무친다.

최대한 미나리의 산뜻한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은 최소화한다.

천일염 ,멸치액젓 약간,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금, 참기름 약간만 더해서 

양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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