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낫또라든지 콩을 이용하여 만든 요리 등등이 주가 된다.
두부는 자연식 식이에서 주요한 재료인 만큼 다양하게 활용하여 식단에 내
고 있다.
오늘 아침에 내었던 두부조림은 우선 두부의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해둔다.
프라이팬에 유채유를 두르고 앞뒤를 노릇하게 구워서 준비한다.
조림 양념장에는 간장, 멸치액젓,고춧가루, 원당, 매실액, 맛술, 조청, 다진
마늘 , 들기름을 넣어 만들어 둔다. 곁들이는 채소로 당근과 대파, 양파를 채
썰어 준비한다.
구워낸 두부를 조림팬에 담고 곁들일 채소를 깔고 양념장과 약간의 물을 더
해서 불에서 자작해질 때까지 한 십여 분 조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