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단에 제공되었던 샐러드이다.
가을부터 생산되어서 겨울에도 한창인 단감으로 여러가지 채식요리를 만들
수 있다. 여기저기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깍뚝 썰어서 단감깍두기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우선 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깍둑 썰면서 씨앗을 제거하여 준비해둔다.
곁들일 채소로 오이도 깍둑 썰어 준비해 놓고 삶은 고구마도 같은 모양으로
준비한다. 건포도는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려서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
다. 마침 곶감이 있으니 곶감도 잘라서 준비한다.
버무릴 소스로는 콩물과 캐슈넛을 넣어 만든 채식 마요네즈이다. 콩물, 캐슈
넛, 배, 양파,현미식초,소금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되직하게 만들기 위
해 캐슈넛을 가감하면 된다.
준비된 재료를 볼에 담고 소스에 버무려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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