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과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겨울철 제철 채소입니다.
아삭하게 씹는 맛이 좋아서 생으로 겉절이로 먹으면 살짝 짭조름하면서도 톡
톡한 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세발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잘 빼 둡니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초로 무
쳐내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두부나 견과류 간 것과 함께 무쳐도 맛이 있습니
다.
오늘 아침식단에 제공된 요리는 생으로 초무침을 한 것 입니다.
분량의 다진 마늘, 멸치액젓, 현미식초, 오미자효소, 원당, 고춧가루,깨소금
참기름 등의 양념장을 만들고 양파나 당근 등을 채썰어 함께 살살 버무려 내
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