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마을 식단에서 두부는 주요한 단백질원이다.
그래서 거의 매일 힐링마을 아침 식단엔 두부요리가 나온다.
오늘 아침의 두부요리는 김말이 두부전이다.
먼저 두부는 전 부칠 크기로 잘라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삼십여분 밑
간을 하여 간이 들면 키친페이퍼나 면보를 이용해서 물기를 잘 닦아준다.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히고 두부 크기에 맞게 자른 김을 두른 후에 달궈진 팬
에서 계란물을 입혀 앞뒤가 노릇하도록 구워주면 된다.
김이 제철인 때 김을 이용한 전을 부치면 향긋한 김향과 고소한 두부가 잘 어
우러져 색다른 두부요리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