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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을 위한 유기농 텃밭 재배 - 동물들이 먼저 알아 보네요. 날짜 2019.07.20 17:49
글쓴이 관리자 조회 212


텃밭에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은지 두달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 작물에 비해서 작고 초라해 보이더니

땅심을 받아서인지 이젠 튼실튼실합니다.

 

산에서 긁어 온 부엽토를 뿌리고 깻묵을 발효시켜 넣어 주고

멀칭한 다음에 모종만 심어 놓았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고추를 많이 심었습니다. 고추는 약을 하지 않으면 하나도

수확하지 못한다고 할 만큼 병충해에 취약한 작물인데

아시는 분이 항산화용액을 작물에 뿌리면 병충해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해서

시험삼아 재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성공적입니다.

앞으로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면서 잘 이겨낼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건물 바로 옆에 있는데도 고라니가 와서 연한 순을 따먹습니다.

작년에는 고추 하나도 따먹지 못했습니다. 고라니가 수시로 내려와서 고추순을 따먹는 바람에 고추가 열릴 여럭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옆에 그물도 치고 상추를 심어 놓았더니 상추를 먼저 모조리 뜯어 먹는 바람에 고추가 살아 남을 수 있었네요.

 

처음에 고추 심었을 때 고라니가 뜯어 먹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배추나 콩 같은 연한 잎만 먹는 줄 알았지요. 

또 마을에 가면 숲 바로 아래 고추밭들이 엄청 크게 잘 자라고 있어서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고추와 상추만 와서 고라니가 뜯어 먹네요. 

이유를 보니 마을 사람들은 고추나 상추에 약을 치는 바람에 고라니가 약냄새를 맡고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라니도 몸에 좋은 것을 알아 보네요.

 (참고로 낮에 태양광으로 전기 저장했다가 밤에 반짝 반짝 불빛내는 동물퇴치 장비 아무 효과가 없네요.

   유유히 옆을 지나가 고추를 낼름하네요. 오히려 여기 작물이 있다고 가르켜주는 것 같네요) 

 

많은 작물들을 재배하지는 못하지만 채소나 오이, 호박, 가지, 고추 등은 약이나 비료 주지 않고 직접 길러서 먹으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똑같아 보이지만 먹어보면 몸이 알아 차리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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