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한다면
서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면
어떤 것을 해도 즐겁고 신이 납니다.
명절도 아닌데 윷놀이 한판을 벌렸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데 제법 차가워서 산행을 가지 않고
시작한 윷놀이가 모두에게 큰 웃음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시는 기현수 집사님께서 오셔서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