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도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영원히 푸를것만 같았던 산들이 조금씩 노란빛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이제 시작이지만?노고단(해발 1507미터)에는
푸른빛보다 노랑, 빨강빛이 수채화 물감처럼 퍼져 있습니다.
나들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먼 산행길(왕복 2시간 30분 정도)
저희 센터 환우들 모두 함께 완주했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몸과 마음이 활짝 트이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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