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힐링마을 치유센터에서 차로 15분 정도 가면
아담한 편백나무 숲이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로 조성되어 있어서 숲에는 걷기와 앉아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은 의자와 평상들을 준비해 놓아서 좋았습니다
환우들과 천천히 걷고, 대화하기 좋은 곳입니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 마시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