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녹음이 우거진 구룡계곡 탐방로를 걸었습니다.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가 어우러진 녹음 속을 천천히 걷다보면 가슴 속까지 시원해집니다. 정령치까지 구불구불 이어진 도로 초입 다리 아래로 구룡계곡 탐방로가 이어집니다. 천천히 우거진 녹음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제법 물이 많아 시원하게 쏟아지는 구룡폭포는... 마지막 다소 경사가 급한 비폭동 구간을 숨가쁘게 오르고 나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오르막 구간에서의 전망 멋진 소나무가 서있는 곳에서는 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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