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만끽한 지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8월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름과의 사투?(환우 돌보기, 잔디깍기, 풀베기, 작물 심고 가꾸기 등등) 를 벌이느라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여전히 계곡으로, 숲속길로, 산능선으로 힐링산행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쭉이 피는 5월과 6월에는 지리산 만복대, 바래봉 임도를 걸으며 조성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철쭉을 보며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는 방화동계곡, 구룡계곡, 뱀사골 계곡 등 시원한 물에발을 담그고 음이온을 흡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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