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2015년)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어김없이 산행을 합니다.
우리에게는 산행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기 때문이지요.
물론 오후에 같이 만두도 빚고 영화도 보았습니다.
오늘 산행을 하면서 해무리를 보았습니다.
해무리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새해 첫날에 보았으니
모두들 좋은 징조라고 올해는 모두 암을 다 이기고 건강할거라고
즐거워하며 서로 서로 격려합니다.
해무리를 봐서 그런지 벌써 봄이 온 느낌입니다.
1월도 중순을 향해 가는 지금까지?완전 봄날씨입니다.
요즘도 환우들 모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절로 흥얼거리며 산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