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봄은 생명의 기운이 넘쳐 납니다.
고로쇠?등 나무 수액이 움추렸던?몸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이제 두릅, 오이나물, 엄나무순, 다래순, 고사리 등등
나물의 향연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대물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바로 자연산 더덕!!
오늘 처음 있을만한 곳을?뒤져보았는데
막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봄의 기운 받으러?빨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