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 중
차량통행이 통제된 정령치로 가는 도로를 통하여
선유폭포까지 눈을 밟고 설경을 감상하며 가는
코스가 일품입니다.
밤새 눈이 내리고 아침 햇살 가득 비추는 눈길
아무 발자국도 없는 그 길을 걸어 갑니다.
처음 사람이 걷는 발자국을 따라 자연스럽게
일렬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