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다가오는 가을을 기대하며 운봉가족의 밤 축제를 가졌습니다. 누가 이 행사를 기획했지(?) 아무도 모르지만 축제의 밤은 시작되었고 모두가 놀라고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로, 장기자랑으로, 성대모사로, 포토스토리 등 그냥 암환자들이라고 한테두리로 묶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저마다의 재능이?빛을 발했습니다. 함께 웃는 웃음소리에 면역력은 10배,?100배 높아졌고 암은 100배, 1000배 사그라 들었을 것입니다. ? ? ? ? ? ? 악기와 노래 솜씨를 뽐내는 사람들?? 특히 초등학생 성안이를 안고 있는 양집사님이 부른 '집으로 가자'는 너무 호응이 좋아 앵콜 공연을 하였습니다. 성대 모사의 달인 이00양 - 흐브민트 주세요. 마산에서 오신 환우님의 성대 모사로 인해 모두가 포복절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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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이의 훌라후프 돌리기 묘기
? 주방을 섬기는 조00 섬김이의 포토 스토리. 주방에서 일하면서 얻은 소재들을?가지고 재미나게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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