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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가까운 고기댐으로 저녁 산책을 나가다가
무지개가 뜨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센터 저온창고 위로 걸쳐 있는 무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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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만에 보는 무지개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두들
오랫만에 무지개를?본다고 좋아합니다. 무지개를 보았으므로 암이 나았다고
소낙비처럼 내리던 몸 안의 모든 나쁜 것들이 그치고
치유의 무지개가 뜰 것이라고 기뻐합니다. 여러분도 사진으로나마 무지개 보시고
몸과 마음이?힐링되는 시간을 가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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