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에는 한여름 같다가도 해만 떨어지면 쌀쌀하네요.
그래서 미리 식당에 난로를 설치했습니다.
이름하여 '펠릿난로'
기름난로는 기름냄새가 역겹고
나무난로는 먼지와 연기가 자욱하고
그래서 펠릿난로를 선택했습니다.
아담사이즈 - 이게 뭐야! 따뜻할려나 할 정도로.
그러나 반전 오!
은근히 화력이 쎕니다.
냄새 전혀 없습니다.
연기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먼지도 물론 제로!!
모두들 완전 반했습니다.
올 겨울은 냄새 걱정없이 따뜻하게 지낼 것을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함이 넘치는 운봉치유센터로 빨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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