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어?움추린 마음과 몸을 설레게 하는 눈꽃 절경을 올려 드립니다. 지리산에 11월 말 첫눈을 시작으로 2주에 한번 정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번 눈 올때마다 겁나게(?) 내립니다. 한 30센티 정도... 더구나 눈이 무거워서 아름드리 나무들도 부러질 정도입니다. 발목까지 차오르는 눈을 헤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눈꽃산행. 입에서 감탄의 소리만이 터져 나옵니다.? 어느 곳에 대고 사진을 찍어도 절경입니다. 이한치한이라고 춥다고 마냥 아랫목만 차지하고 있을게 아니라 눈을 맞으며 마음과 몸을 정화시키고 깨워내는 시간을 가지세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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