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19일)은 정령치에서 만복대까지 힐링 투어를 했습니다.
정령치에 차를 주차하고 체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정령치 습지탐방로(0.7km)로
체력이 있는 분들은 만복대를 향했습니다.
참!! 오랫만에 정령치에서 천왕봉이 보였습니다.
만복대가는 길은 길가에 나무들이 있기도 하지만 탁트인 곳이 많아서
아래 산과 마을 전경을 보며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펼쳐진 마을들이 환상이더군요.
만복대에는 큰 나무들이 없이 잡목과 잡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융단을 깔아 놓은 듯 뒤덮인 모습을 보며 굴러(?)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센터에 돌아와서 뜸으로 마무리!!
만복대까지는 2km, 난이도는 중 정도 됩니다.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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