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수란 수소가 고농축 함유되어 몸의 노폐물인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용변(H2O)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을 말한다.

여기서 섭취온도도 중요하지만 단식에 대한 긴장감을 갖게 되면 뇌에서

아드레날린 분비되고 스트레스상태에선 활성산소 발생하여 효과 기대할 수 없으므로

뇌의 휴식과 더불어 단식공복감을 줄여주는 칼라충족 등 적절한 안내가 수반되어야한다.

단식에 돌입하는 처음 1박2일째가 가장 중요하고 승패를 가늠하게 한다.

간장은 약간의 몸동작만 감지하여도 즉시 디톡스활동을 멈추고 영양활동을 하게됨으로

단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야간생활 안내가 매우 중요하다. 세포는 조명에

민감하므로 또한 그러하다.? 세포변형은 산업화이후 과도한 조명노출과 무관치 않다.

?

단식을 하되 굶주려서는 안된다. 그래서 전문가의 정밀하고도 계획된 안내가 필요하다.

굳이 어렵고 정밀한 단식을 하는 이유는 음식과 수소수가 섞이면 그것을 분해하느라

수소가 거의 소진되기 때문에 치유수라기보다는 건강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수소수단식캠프 열게된 배경

(주)종근당건강 자연치유연구실장 역임, 영양사6명, 물리치료사2명으로 구성된

팀을 맡아 자연식품효능의 허와 실을 밝히는 일을 하였다. 실제 소비자를 놓고

결과를 대조한 결과 대부분 자연식품이 치유효과는 거의 미미한 것이었다.

치유물질이 일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지 치유되는 것은 아니었다. 황토지장수(水)는

속 쓰림 등 발생하여 단식에 무난한 물은 아니었다.

?

사회적기업 어울림 사무국장 역임, 자사개발 전통디톡스식품인 동과수(水)가 실제로

얼마만큼 노폐물분해효능이 있는지 소비자결과를 대조해본 결과 문헌의 기록보다는

효과가 불충분하여 공장방식이 아닌 직접 장작불을 떼어가며 가마솥으로 동과수를

추출하여 얻어진 효소숙성된 동과수를 대상자에게 단식임상해 본 결과 붓기와

숙취 알코올분해에 효능 더 우수. 그러나 난치성질환의 디톡스에는 역시 역부족이었다.

?

김O본 광주시교육감(뇌졸중), 김O철 문정초등 교감(퇴행성관절염),

진O스님 조계종선원장(위암) 등등 그동안의 치유사례를 바탕으로

미래이비인후과의원에 임상을 의뢰하여 10일간 디톡스캠프를 진행하였는데

옵서버로 3명의 의사가 관찰하였다. 아토피청소년 8명중 6명 효과판정. 이것을

다시 보완한 것이 지금의 과학적 수소수 단식이다.

혈류마비질환인 뇌졸중과 퇴행성관절염,

면역질환인 암과 아토피에는 효과의 일관성이 있으므로

임상캠프를 열게 되었다.

장을 마련해 주신 복내전인치유센타 이박행 원장님께 감사드리는 바이다.

?

진행자는 십수년 영어강사이었다. 그런데 1992년도에 효소단식을 국내창시자인

조선대 이강옥교수로부터 지도받았고 칼라의 뇌반응은 1997년 대전대병원

칼라세미나 정형외과의사 어강교수를 통해 물리적 의학적 관점에서 공부하였고

(칼라는 색종이, 보석, 조명을 포함) 1999년 한국미술치료임상대학에서 칼라를

심리적 관점에서 다시 탐구하였다.

이것들이 계기가 되어 자연치유에 종사하게 되었다.

오늘날 과학은 수소수를 대량 생산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핵심은 이러하다.

유리컵속에 암세포를 떼놓고 차가버섯용액을 부으면 녹지만 암이 인체의

생체 한부분으로 있는 상태에서는 차가버섯 아무리 복용해도 그 효과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헤아릴 수 없는 생체의 여러 생화학물질과 어우러져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오리무중이고 디톡스 이전엔 그것은 유리컵속의 이야기이다.

수소수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효소를 비롯한 일반단식으론 난치질환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