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사모님, 운봉식구분들~ 오늘은 사모님께 배운 사과양배추오이 샐러드를 따라해보았어요, 근데, 콩물을 안 넣어서 그런지, 배합이 안 맞는지, 니맛도 내맛도 없고, 비주얼만 사모님표 샐러드에요,, ㅋ 그래도 따라하면서 운봉식구분들 떠올리면서 즐거웠어요, 한시간 가량 과일갈고 나름대로 자연밥상 준비하느라 지쳐서 밥을 먹으려니 밥이 안 넘어갔어요. 식탁은 난리가 났구요, ㅎ 사모님표 맛있는 자연밥상 매일 드시는 운봉식구분들은 하늘의 복을 받으셨습니다. 부러워용~~ 그럼, 즐겁게 잘 지내시구요, 청명한 지리산 공기로 날로날로 젊어지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참, 감기기운 있으실 때 저녁에 잘 때 얼굴에 마른 손수건 한 장 덮고 주무시면 다음 날 쉽게 가라앉는 답니다. 민간요법 체험담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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