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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기
제목
정겨운 힐링마을을 떠나며
날짜
2018.03.16 21:42
글쓴이
박은정
조회
2710
지쳤던 몸과 마음이 지리산의 아늑한 별장에서 새힘을 받아 갑니다. 목사님 수고로이 받아주신 고로쇠물과 겨우살이 차의 효능때문일까, 사모님과 권사님의 극진한 정성으로 만든 별미때문일까 생각해보았지만, 그 수고로운 섬김 뒤에 감춰진 환우를 향한 긍휼한 마음과 진실한 접대가 기댈곳 없는 연약한 자들에게 커다란 위안으로 다가오는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그 어느 종교활동이나 프로그램으로도 흉내낼수 없는 진솔한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건강하시고 힐링마을 공동체 모든 식구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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