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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쓴물에서 단물로 바꾸시고 날짜 2021.07.11 16:22
글쓴이 캔디 조회 984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년도 멋진가을을 힐링마을에서 보내고 21년6월두번째 찾아갔습니다 집떠나면 개고생 이라는데 NoNo!!!
힐링마을 오면 잡념도 사라지고 잠도 잘자고 규칙적인생활을 하게됩니다 진정 슬기로운생활입니다

상쾌한공기 좋은물 오전산행과 실내운동 그리고 목사님의 힐링코드와 소박하지만 은혜로운 예배 무엇보다도 사모님 권사님의 올바르고 똑똑한 식단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됩니다

오전오후 경침운동 발목펌프운동 구르기 스트레칭 웃음치료시간엔 목사님의 참을수 없는 특급웃음을 주십니다
와서 보시면 압니다~

김밥과일을 싸서 방화동에 방화폭포에 가서 산책하고 중간산행길에 오디를 따먹고 입과 손이 까매진 기억들 곡성에 가서 달콤자두 따서 먹고 한옥카페인 두가헌에 가서 팥빙수와 쑥라떼먹고 좋아라했던 기억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힐링마을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가을에 다시간다고 하니 친구가 그럽니다
집나간 며느리! 또가? 그렇게 좋아?
응 너무 좋아~힘들때 갈 친정도 없는데 친정이 생긴거 같다 맘 편히 가서 쉴수있는곳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이 저에게 고난이 아닌 축복이 되었다고 생각을 전환해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깊어진시간
나를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시회복하는 시간
오직 나에게만 집중할 수있는 시간을 갖게한 작은천국 힐링마을~ 가을 저는 또 그 호사를 누리러갑니다 눈누난나

저희 환우들이 쉴수있게 섬겨주신 목사님ㆍ사모님ㆍ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환우분들의 몸과 마음이 치료되고 편안한 쉼터가 되길 기도 드립니다

힐링마을에서 지내면서 감동을 주었던 성경구절이 있어 올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이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 이시니라 시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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