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되는 날 다녀온 2박 3일 힐링여행~
해발 550미터라 그런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상쾌한 공기에 그냥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다.
숙소창을 열면 바로 숲이 보이고 이름모를 새들이 날아다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그 공간에서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잘 쉬다 온것 같다.
지리산 둘레길도 걷고, 함양 상림숲도 걷고...
까불이 옆집 사과밭 강아지도 생각나고 웃음치유시간에 목사님의 천진한 웃음모션도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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