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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모니카 어르신의 위암 자연치유 사례 날짜 2014.08.08 21:36
글쓴이 관리자 조회 3311

지난 5월에 위암 수술을 받으시고
저희 센터에 오셔서 요양하시다가 3개월 만에
퇴소하신 하모니카 선생님(전**)의 사례를 올립니다.
하모니카를 멋지게 연주하셔서 하모니카 선생님이란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연세(76세) 많으셔서 퇴소할 때 소감으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정리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암 수술 하신지 1주일 만에 저희 센터에 오셔서
처음에는 죽이나 누룽지도 겨우 몇숟갈 식사하시며
거의 누워 계시다시피 하였습니다.
수술 하면서 체중도 15kg?이상 빠지셔서 앙상한 체구로
걷는 것도 휘청휘청 하셨습니다.

1개월 정도 지나시면서는 식사도 잘 하시고
하루에 몇번씩 가던 화장실도 점차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기력을 회복하시다가
퇴소하시기 15일 정도 전부터는 같이 산행을 가시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가는 곳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한시간 정도의
코스는 거뜬히 산행을 할 정도로 몸이 좋아지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퇴소하시면 하신 말 중에
이곳에 와서 위암 수술 후 건강해졌고
더불어 변비도 고쳤고 당뇨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고 덤으로
얻어가는 것이 더 많다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을 모시러?아드님이 오셨는데 아드님에게
또 다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3개월 만에 전체적으로 검사했는데 위 수술 부위는
깨끗한 상태이고 복부에 전이된 암도 많이 줄어서
의사 선생님이 놀라워하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도 놀랐던 것이 위암 수술한 것만 알았지
복부에 전이된 것은 알지 못했었습니다.
처음 입소할 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픈 사람같지 않게
잘 먹고 생활하시기 때문입니다.
복부 전이?선생님은 모르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리워 집에 가시지만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기를
센터의 모든 식구들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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