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꺼, 운봉자연치유센터 모든 식구들예? 이기는 아름다운?바다가 보이는 경남 통영이라예. 운봉을 떠나온 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네예. 저는 11월부터 통영노인병원에서 가볍게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병원 정신병원 환우들과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지요. 직원들과 중창을 준비하여 불렀는데 저희들 모두에게 은혜가 되는 찬양이었어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 내개 건강 주심 감사 또한 연약함 감사 했빛을 주심도 감사 구름 또한 감사해 ---------------------------------- 모든 것 다 감사해! 센터에서 목사님과 함께 겨울준비하시는 환우님들의 환한 미소가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