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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짜 2014.04.21 20:36
글쓴이 정권사 조회 2384

2개월의 치유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일본에 가서 병원 검사를 다시 받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여기에서의 생활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특히 힐링코드를 통해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내려 놓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마음속에 아픔의 기억들이 남아 있어서 육체의 아픔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늘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웃고 내 일처럼 도와 주신 환우분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지금 같은 심정으로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누군가 말하기를 암에 걸린 것은 사실이고, 진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 되신다는 겁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나아가는 시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참! 늘 맛있는 음식으로 공급해 주신 사모님,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에서 마음과 육체에 평안함과 강건함을 얻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수 (2014.05.03 16:43)
- 정권사님의 병원 진료 결과 -
일본에서 권사님이 5월 2일 병원 검진하시고 알려온 소식입니다.
5월 2일 병원 검사했는데 면역세포가 배나 됐구요.
CT상엔 종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내시경 검사를 하고 수술을 하면 항암제고 뭐도 안써도
완치가 된다고 강력하게 권했습니다.
제 생각은 암의 크기가 많이 작아져서 변통이 정상으로 된 것같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치유센터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경수 (2014.07.28 20:41)
- 정권사님이 보내 온 최근 소식 -
목사님!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항상 운봉 식구들이 그리워요.
양집사님도 잘 유지하고 계시지요?
양권사님은 안정상태라 일년 후에
검사하러 오라고 했다네요.
저도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다들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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