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집에 있으면 춥다는 이유로 운동하러 나가지도 않고 집안에만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암자연치유센터 지리산힐링마을에 오시면 환우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하기 때문에 눈이 오면 눈을 밟으며 같이 산행하고, 실내에 모여 발목펌프 운동이나 웃음치료도 같이 하면서 마음과 몸의 근육을 키워 나갈 수 가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은 저희 암자연치유센터 지리산힐링마을이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에 눈꽃이 피었을 때 산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아래 지리산힐링마을이 위치한 곳은 눈도 없고 맑은 날씨인데 산꼭대기에는 얼음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마음도 눈도 호강하고 몸의 면역력도 올리는 일석삼조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